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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지현우 기자 = 11월 7일 럭셔리 전기 모터사이클 브랜드 컴파스로즈(Compass Rose)가 잠실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스토어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감성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의 핵심 거점이 될 예정이다.
석촌역 2번 출구 앞 스타팅빌딩 1층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메인 공간에서는 컴파스로즈의 대표 모델인 플래그십 전기 모터사이클 ‘씨유레이터(Ciulator)’와 도심형 라인업 ‘댄드라이언(Dandelion)’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10층 VIP 라운지는 구매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네트워킹 및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며 향후 다양한 모빌리티 전시 및 문화 콘텐츠도 마련될 예정이다.
컴파스로즈는 “Performance in Elegance”라는 철학 아래 기술, 디자인, 장인정신이 균형을 이루는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한국 최초의 하이퍼카 브랜드 DMMC를 설립하여 디자인과 공학 모두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여온 허자홍 대표가 이끄는 컴파스로즈는, 기계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동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컴파스로즈는 한국 최초의 하이퍼카 브랜드 DMMC(De Macross Motors Corporation)를 설립한 허자홍 대표가 이끄는 브랜드로, 자동차와 모빌리티 디자인에 대한 깊은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허 대표는 “탈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아름다움과 감성을 담아야 한다”며, 모터사이클을 통해 거리의 풍경을 새롭게 그려가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컴파스로즈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고성능 전기 모터사이클부터 도심형 스쿠터 라인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컴파스로즈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롯데에비뉴엘 잠실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브랜딩 굿즈를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며 소비자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자료 제공 : 컴파스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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